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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터 10까지 숫자를 세는 방법..('부부의세계')

Cabinet019 2020. 4. 15. 02:10

 


1부터 10까지 숫자를 세는 것에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 


부부의 세계 포스터


 

[부부의 세계] 등장인물 소개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

tv.jtbc.joins.com


JTBC에서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스카이 케슬'이라는 드라마가 있었다. 그리고 요즘 다시 그 기록을 향해가는 또다른 드라마가 있다. 바로 '부부의 세계'라는 드라마이다. 영국드라마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 이 드라마를 요즘 재미 있게 보고 있다. 


'스카이 캐슬'과 '부부의 세계' 이 두 드라마는 주제도 내용도 전혀 다른 드라마이지만.. 둘다 나의 흥미를 끄는 뭔가 특별한점이 느껴졌다. 이야기 전개의 순서가 정말 뒤죽 박죽이다. 라는 점이다.

 


나는 정말 재미없는 사람이라서.. 1부터 10까지 순서대로 셀줄밖에 모른다. 1,2,3,4,... 10까지.. 

1부터 10까지 꼭 이런 방법으로 세야 하는것일까? 떄로는 1,2,5,4,3,6,7,8,10,9  이런식으로 불규칙한 순서로도 셀수 있다. 

혹은 1,2,2.1,2.2,2.3,3,4,5... 이런식으로도 셀 수 있다.. 질질 끌수도 있다. 


 

앞서 언급한 '스카이 캐슬'과 '부부의 세계' 에서 이런 느낌을 받았다. '스카이 캐슬'은 10, 1,2, 6,5, 3,4, 7,8,9 뭐 이런식이다. 끝에서 시작해서 과거 현재 미래 순서대로 그리고 다시 과거로.. 하나의 이야기를 뒤에서 앞에서 옆에서 뒤집어서 보여주는 식이다. 이런 점이 너무 신선하고 재미있었다. '부부의 세계'는 1, 10, 9, 11,12,13,14,15  이런식의 느낌이다. 시작하자마자 끝으로 같다. 그러곤 다시 원점부터 끝으로 간다. 그다음 더 더 더 더나간다. 


 

'하이퍼모더니즘' 같은 말로 표현할 수 있을것 같다. 시작점에서 끝점을 향해 점이 이동할때.. 미친듯이 춤을 추는것 같이 움직이는 느낌이 들었다. 질서가 혼란과 환란을 반복할며 이해할수 없었던 것들이 하나씩 이해되어지는 그런 느낌이다. 

매력적이다. 재미있다. 생각 확장하자. 다양하게 생각해보자.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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